18-11-08 14:00 | 4,901회 | 0건
파워피티는 큰 재화를 판매하지도, 만들지도 않습니다. 오롯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워피티가 곧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파워피티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들의 스토리를 통해 파워피티다움을 찾아보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해야 될 코너! 파워피플 톡톡 코너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Interview 1
프레젠테이션으로 소통하는 한의사 출신의 창업가, 파워피티 이승일 대표
한의사가 국내 최초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회사를 창업했다고요? 창업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1991년 한의원 개원을 목표로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입학했지만, 학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삼아 하던 파워포인트 제작 및 강의를 통해 인연을 맺어 온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프로젝트 의뢰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때 서적 출간에 대한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 ‘파워포인트 무작정 따라 하기(길벗 출판)’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집필했던 ‘파워포인트 무작정 따라 하기’의 성공으로 프레젠테이션 전문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체감할 수 있었죠. 이후 많은 고민 끝에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를 양성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600만 원을 밑천으로 광화문에서 ‘파워피티’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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