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2017뉴시티서밋 '미래도시 인천 송도를 말하다'
새로운 미래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시티 조성에 관한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2017뉴시티서밋(New Cities Summit)이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6월 7일 부터 9일까지 개최된 이 행사는 세계 50개국 정·재계, 학계 인사 800여 명이 참석 했는데요. 파워피티도 유정복 인천 시장님의 기조연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뉴시티서밋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려 온 뉴시티서밋은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캐나다 몬트리올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대한민국 인천에서 뉴시티 서밋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파워피티는 뉴시티서밋의 인천 유치를 위해 몬트리올 유치 프레젠테이션 부터 함께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한국에서의 뉴시티서밋 개최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그럼 2017뉴시티서밋(New Cities Summit) 기조연설 제작 스토리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도시 인천의 모습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전 세계에 알리다
이 프로젝트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인 만큼 인천이 지니고 있는 스마트시티에 관한 당위성을 정확히 피력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청중이 있기 때문에 국제 행사에 적합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도 뒷받침되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뉴시티서밋 유치 프레젠테이션 부터 함께 했던 기획자가 투입되어 스토리텔링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송도는 과거 부터 현재의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 까지 남다른 역사를 가진 도시인데요. 이를 위해 ‘과거-현재-미래’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진행했고,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두어 기획했습니다.
디자인에서는 기획 의도에 입각하여 ‘글로벌·도시’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추출하여 디자인 컨셉을 잡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키 비주얼은 인천시 로고의 둥근 원 형태의 쉐입을 살렸고,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발표장의 분위기에 맞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어두운 백그라운드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사용된 컬러는 블루와 그린을 활용하여 인천시의 아이덴티티가 잘 느껴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한편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 행사는 지난 9일 막을 내렸는데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뉴시티 서밋에 참석한 세계 50개국의 인사 800여 명은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미래 도시로서 더욱 성장할 인천 송도를 응원하겠습니다!
파워피티 블로그에서도 성공스토리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